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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가 자주나는 이유 & 코피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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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피가 자주 나는이유


 - 손가락으로 코를 팔때

   코를 파기 때문에 점막을 손상시켜 코피가 나며, 코피를 멎게 하더라도 코 점막의 손상이 회복되기 전에 또다시 자극시키면 쉽게 코피가 나게 된다. (습관 개선 필요)


 - 코안이 건조할 때

  주변의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코안의 점막이 건조해져도 코피가 날 수 있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코 점막에 있는 혈관의 작은 실핏줄이 터지면서 코피가 난다. 이런 경우 물을 자주 마시거나 실내 습도 조절을 해야 하며, 잠자리에는 가습기를 틀어 두거나 젖은 수건을 놔두는 것이 좋다.

 - 몸에 열이 많을 때

   몸에 열이 많을 때에도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몸에서 열이 많이 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배출시키려고 하고, 이런 작용으로 인해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한다. 위로 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열은 머리 쪽으로 상승하게 되며, 코안의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다. 

 - 코안의 점막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코 내부는 점막과 혈관으로 이뤄져 있는데. 점막이 유독 다름 사람에 비해 얇아서 조그만 자극에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혈관이 약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코피가 나는데. 이러한 경우 코를 푸는 행동만으로도 코피가 날 수 있고, 코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철분 부족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할 때. 몸에서 철분이 부족해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매달 생리로 인해 철분의 손실이 많아지는데. 코피가 자주 난다면 철분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다.

 

 코피에 좋은 음식

 

 → 무즙  코피 날 때 이용하면 좋은 방법으로 코피가 날 때 깨끗이 씻은 무의 흰 부분을 갈아서 탈지면에 적셔서 코안에 넣으면 코피를 멈출 수 있다.



 → 쑥차 (쑥 달인 물)  쑥을 바짝 말린다. 쑥 3g과 물 3컵 정도를 부어 이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면 좋다.


 연근즙 연근을 곱게 갈아 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잔씩 꾸준하게 매일 먹이면 좋다.

연근



마늘 마늘은 직접 먹는 것이 아니라, 찜질을 해주는 방법으로 마늘을 곱게 빻아서 발바닥 부위 중에서 움푹움푹 들어간 곳을 찜질해주면 코피가 멎는다.

마늘

 가지 가지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코 점막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아 몸에 싸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가지

 

작두콩 작두콩에는 히스타딘을 다른 콩에 비해 3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 히스타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콧물을 억제하여 코 점막 자극을 최소화시켜 코피를 방지하기 좋음. 그리고 카나바닌 성분이 염증을 완화하여 비염과 축농증에 좋다. 그 외에도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어 다른 질병에도 좋다. 

작두콩

 

부추 부추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여 우리 몸에서 혈액을 만들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을 가져서 출혈이 발생했을 때 빨리 멎을 수 있도록 혈액응고를 도와준다.

부추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여 우리 몸속에서 혈액을 만들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비타민K, 비타민C도 함유하여 미세혈관의 출혈을 방지해 주며, 출혈이 발생했을 때 빨리 멎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금치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과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준다.

대추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K를 함유하여 출혈이 발생했을 때 빨리 멎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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