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피가 자주 나는이유
- 손가락으로 코를 팔때
코를 파기 때문에 점막을 손상시켜 코피가 나며, 코피를 멎게 하더라도 코 점막의 손상이 회복되기 전에 또다시 자극시키면 쉽게 코피가 나게 된다. (습관 개선 필요)
- 코안이 건조할 때
주변의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코안의 점막이 건조해져도 코피가 날 수 있고, 건조한 공기로 인해 코 점막에 있는 혈관의 작은 실핏줄이 터지면서 코피가 난다. 이런 경우 물을 자주 마시거나 실내 습도 조절을 해야 하며, 잠자리에는 가습기를 틀어 두거나 젖은 수건을 놔두는 것이 좋다.
- 몸에 열이 많을 때
몸에 열이 많을 때에도 코피가 자주 나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몸에서 열이 많이 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을 배출시키려고 하고, 이런 작용으로 인해 코피가 날 수 있다고 한다. 위로 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열은 머리 쪽으로 상승하게 되며, 코안의 혈관이 터지면서 코피가 날 수 있다.
- 코안의 점막이나 혈관에 문제가 생겼을 때
코 내부는 점막과 혈관으로 이뤄져 있는데. 점막이 유독 다름 사람에 비해 얇아서 조그만 자극에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혈관이 약하거나 문제가 생겨도 코피가 나는데. 이러한 경우 코를 푸는 행동만으로도 코피가 날 수 있고, 코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행동들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 철분 부족
우리 몸에 철분이 부족할 때. 몸에서 철분이 부족해도 코피가 날 수 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매달 생리로 인해 철분의 손실이 많아지는데. 코피가 자주 난다면 철분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좋다.
◈ 코피에 좋은 음식
→ 무즙 코피 날 때 이용하면 좋은 방법으로 코피가 날 때 깨끗이 씻은 무의 흰 부분을 갈아서 탈지면에 적셔서 코안에 넣으면 코피를 멈출 수 있다.
→ 쑥차 (쑥 달인 물) 쑥을 바짝 말린다. 쑥 3g과 물 3컵 정도를 부어 이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마시면 좋다.
→ 연근즙 연근을 곱게 갈아 즙을 내어 소주잔으로 한잔씩 꾸준하게 매일 먹이면 좋다.
→ 마늘 마늘은 직접 먹는 것이 아니라, 찜질을 해주는 방법으로 마늘을 곱게 빻아서 발바닥 부위 중에서 움푹움푹 들어간 곳을 찜질해주면 코피가 멎는다.
→ 가지 가지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코 점막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해주고, 식이섬유도 많아 몸에 싸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해 준다.
→ 작두콩 작두콩에는 히스타딘을 다른 콩에 비해 3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다. 히스타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콧물을 억제하여 코 점막 자극을 최소화시켜 코피를 방지하기 좋음. 그리고 카나바닌 성분이 염증을 완화하여 비염과 축농증에 좋다. 그 외에도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가 있어 다른 질병에도 좋다.
→ 부추 부추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여 우리 몸에서 혈액을 만들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따뜻한 성질을 가져서 출혈이 발생했을 때 빨리 멎을 수 있도록 혈액응고를 도와준다.
→ 시금치 시금치는 철분을 다량 함유하여 우리 몸속에서 혈액을 만들고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비타민K, 비타민C도 함유하여 미세혈관의 출혈을 방지해 주며, 출혈이 발생했을 때 빨리 멎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대추 대추는 코의 점막과 모세혈관을 강화시켜준다.
→ 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K를 함유하여 출혈이 발생했을 때 빨리 멎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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